[부산 - 기장 용암할매횟집] 멸치하면 기장 대변항을 빼놓을 수 없죠.

 

📌 기본 정보

  • 상호명: 용암할매횟집
  • 위치: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 308-10 (기장해안로 615)
  • 전화번호: 051‑721‑2483
  • 영업시간: 매일 09:00 ~ 20:00 (라스트오더 19:30)
  • 브레이크타임: 없음
  • 주차: 대변항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가능 (식당 앞)

🍽️ 대표 메뉴

  1. 멸치회 / 멸치회무침
    • 봄 제철 ‘생멸치’를 바로 잡아 날로 제공
    • 막걸리에 깨끗이 씻고 양념에도 막걸리와 각종 양념을 넣어 비린 맛없이 담백한 식감과 자연스러운 단맛 강조 
    • 소(25,000원), 중(35,000원), 대(45,000원) 사이즈로 선택 가능
  2. 멸치찌개
    • 된장과 우거지가 어우러진 깊고 구수한 스타일
    • 흔치 않은 조리법으로 찌개만으로도 밥 한 공기 뚝딱
  3. 멸치구이
    • 바삭하게 구워진 멸치로 고소함이 최고급
    • 멸치회나 찌개와 함께 곁들여 먹으며 밸런스 맞춤
  4. 갈치구이
    • 멸치 요리만큼 신선하며 식감 부드러움 강조
  5. 갈치조림
    • 깊고 진한 양념에 갈치가 푹 익혀진 인기 메뉴

🧾 감상 포인트

  • 40년 전통의 기장 대변항 멸치 요리 원조 맛집 ─ 기장멸치축제와 더불어 지역 대표 식문화 공간
  • 멸치회 손질 시 막걸리 사용, 양념에도 막걸리를 넣어 감칠맛과 깔끔한 뒷맛이 특징
  • 구이·찌개·회까지 다양한 멸치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어 선택의 폭넓음
  • 가족 단위·관광객 인기 메뉴, 어린이까지 선호하는 깔끔한 멸치맛 룰
  • 방송 출연 기록 보유 – KBS ‘무한지대’, 채널A ‘관찰카메라’, MBN ‘해피라이프’ 등 
  • ‘전국 맛집 TOP100’ 선정되며 로컬과 외지인 모두에게 인정받는 인기점

🚍 대중교통 이용 방법

  • 자가용: 부산 기장읍 대변항 공영주차장 이용 후 도보 바로 접근 가능
  • 버스: 기장 시내 혹은 부산역에서 139번·181번 등 버스 탑승 → ‘대변항’ 정류장 하차
  • 택시: “기장 대변항 용암할매횟집”으로 목적지 요청하면 빠른 안내

🗺 인근 관광지

  1. 대변항 포구 – 운치 있는 어촌 풍경 산책 및 멸치잡이 어선 관찰
  2. 월전 포구젖병등대 – 조용하고 운치 있는 바닷가 포인트
  3. 죽성항·황학대 – 전형적인 부산 작은 항구, 해안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
  4.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 해안 따라 길게 뻗은 트레킹 코스
  5. 기장 멸치축제 현장 – 매년 봄 개최, 멸치털이 퍼포먼스 및 지역 먹거리 즐김 

🏨 숙소 및 민박 정보

  • 기장읍 일대: 모텔·비즈니스호텔·게스트하우스 다수, 1박 5만~10만 원대
  • 해운대·송정 지역: 해변 전망 리조트 및 펜션 선택 가능
  • 오시리아 관광지 인근: 아난티 코브 등 고급 리조트도 가까이 위치

🛒 재래시장 및 장날 정보

  • 대변항 일대 상점가: 갓 잡은 멸치젓갈, 건어물, 해산물 중심
  • 기장시장: 일상용 식재료, 어패류, 채소 등 판매, 상시 운영
  • 장날 정보: 정기 장날은 없으나 멸치 시즌(4~5월)엔 축제 및 노점 등장
  • 기장 멸치축제 기간엔 대변항 전역이 행사장으로 변신

😊 방문 꿀팁

  • **봄철(4~5월 제철)**에 방문하면 가장 신선한 생멸치 요리를 만날 수 있음
  • 멸치회 중+멸치찌개 세트 추천 – 회+찌개 조합이 밥과 술안주로 훌륭
  • 양념+소금구이 조합 – 두 맛 모두 즐기는 운영 방법
  • 어린이 동반 시 갈치 메뉴 선택 – 깔끔하고 아이들 식성에도 잘 맞음
  • 주말·공휴일은 웨이팅 필수 – 점심(12~13시) 피해서 방문 추천
  • 멸치젓갈 구매 가능 – 선물용 젓갈도 판매하므로 기념품으로 제격

 

용암할매횟집은 우리나라 연간어획량의 60%를 차지할 정도인 기장 멸치 요리의 본산이자, 산지 향이 살아 있는 전통 횟집입니다. 계절마다 신선하게 올라오는 멸치회와 찌개, 구이는 여느 고급 횟집 못지않은 감동을 주며, 부산 해안 여행의 코스로 추천합니다. 멸치 못지않게 유명한 기장 미역도 놓치치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