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우저 자동 저장 기능이란 무엇인가
크롬, 엣지 등 대부분의 브라우저는 로그인 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저장할지 묻는다. 저장을 선택하면 다음 접속부터 자동으로 입력되어 편리하다. 그러나 이 기능을 무심코 사용하면 기기 분실이나 악성코드 감염 시 계정 정보가 그대로 노출될 위험이 있다. - 공용 PC에서는 반드시 비활성화
PC방, 도서관, 회사 공용 컴퓨터에서 자동 저장을 허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로그아웃을 했더라도 브라우저 설정에 비밀번호가 남아 있을 수 있다. 공용 기기에서는 저장을 거부하고, 사용 후에는 반드시 로그아웃과 방문 기록 삭제까지 확인해야 한다. - 개인 PC에서도 점검이 필요한 이유
개인용 컴퓨터라도 안심할 수는 없다. 악성 프로그램이나 원격 침입이 발생하면 저장된 비밀번호가 노출될 수 있다. 특히 금융, 이메일, 쇼핑몰 계정은 자동 저장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필요 시 삭제하는 것이 좋다. - 저장된 비밀번호 목록 확인 방법
브라우저 설정 메뉴에는 저장된 비밀번호 목록을 확인하는 항목이 있다. 오래 사용하지 않는 사이트나 기억에 없는 계정이 있다면 정리해야 한다. 사용하지 않는 계정은 탈퇴하거나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것이 안전하다. - 동기화 기능의 위험성
브라우저 계정을 통해 여러 기기와 비밀번호가 동기화되는 경우가 많다. 편리하지만, 브라우저 계정 자체가 해킹되면 모든 저장 정보가 한 번에 노출될 수 있다. 동기화 계정에는 반드시 강력한 비밀번호와 2단계 인증을 적용해야 한다. - 자동 로그인과 자동 저장은 구분
자동 로그인 기능은 저장된 정보로 바로 로그인까지 진행하는 방식이다. 공공장소나 외부 네트워크 환경에서는 자동 로그인을 해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저장은 하더라도 로그인까지 자동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설정을 점검해야 한다. - 비밀번호 관리 프로그램과 비교
브라우저 기본 저장 기능은 편리하지만 보안 관리 기능은 제한적이다. 중요한 계정은 전용 비밀번호 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 브라우저 저장 기능은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핵심 계정은 별도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브라우저 자동 저장 기능은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점검 없이 사용하면 보안 취약점이 될 수 있다. 저장 목록 확인, 공용 기기 사용 자제, 동기화 보안 강화만 실천해도 계정 보호 수준을 크게 높일 수 있다.